뭐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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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모든 것/뭐먹었지?

[일산 고양시 / 푸드코트] 고양 이케아 레스토랑

(한)숨 2017. 11. 5. 21:04

이 케 아

두둥~~~


방문일: 2017년 10월 22일



이름:  고양시 이케아 레스토랑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이케아 http://www.ikea.com/kr/ko/Local_homepage/gy/home.html

메뉴: 포스팅 참고..

가격대: 4,900~



음식 전문점은 아니지만 언젠가 한번 더 갔을 때, 실패하지 않기 위해 적어둔다.


유명한 피엘라 수납함을 사기위해 이케아에 갔다.

주차장 들어가는데만 1시간이 걸린 것 같다... 너무..너무 배고팠음..


롯데 아울렛과 같은 건물을 써서 방문차량이 더 많았던 거 아니었을까...?



(클릭시 원본크기로 볼 수 있음)


이케아 층에 도착하면 보이는 안내판~

저 목록들만 봐도 느껴지겠지만 진짜.. 지이이이인짜 크다. 언제다보지...


하지만 이 포스팅의 목적은 이케아 레스토랑 메뉴이기 때문에 바로 넘어감.



하,,, 줄 너무 길다.. 이때가 3시 좀 전이었는데, 다들 주차가 밀려서 배고픈 거겠지 싶었다.




메뉴는 전광판처럼 앞에 티비에 출력됨

미트볼 - 7,900원, 연어필렛 - 9,900원, 치즈돈까스 - 5,900원

절인연어 - 6,900원, 케이크류 - 2,900원부터~ 등등

빵, 스프류도 있다.



이런식으로 진열되어있어서 원하는걸 트레이에 담아 계산대에 가져가 계산하면 된다.



어쩐지 멋져보이는 3단 트레이



우리가 먹은 것!


양송이 스프 - 한 그릇에 2,9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셀프이기때문에 담는 양은 제한이 없다.

연어필렛(?) - 연어는 식어서 포크를 가져다 대면 으깨진다. 사이드인 감자 그라탕이 훨씬 맛있음.

메쉬포테이토 - 그냥 으깬 감자다. 그라탕이 훨씬 더 맛있다.

베지볼 - 다이어트 때문이랍시고 미트볼 대신 이걸 시켰는데, 걍 미트볼을 먹을 걸 그랬다. 각종 야채들을 뭉쳐놓은 것.

소스가 없으면 먹을 수 없다.

홍차 뭐시기 케이크 - 그 가격, 그 맛.


유리컵은 탄산음료. 1천원. 리필가능.

물은 500ml 페트병. 이것도 아마 1천원


다음에 간다면 절인연어, 스프, 빵 정도만 먹으면 될 것 같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