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먹었지?

[제주/한림/브런치] 제주 씨리얼 본문

내가 먹은 모든 것/뭐먹었지?

[제주/한림/브런치] 제주 씨리얼

(한)숨 2017. 10. 25. 00:07

방문일: 2017년 10월 10일



이름: 씨리얼 

위치: 제주 제주시 한림읍 명랑로 26 

메뉴: 뮤즐리, 브런치 外 

가격대: 8,500~


친구와 함께 한 제주도 여행

가게도 이쁘고 씨리얼과 브런치를 판매한다고 하여 들러보기로 했다!


차를 끌고갔는데 동네라서..ㅜㅜ 가게 가까이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다.

돌고 돌아 겨우 주차하고 나와보니


한림읍 무료주차장이 곳곳에 있었다....Aㅏ...



카페 전경


건물이 도보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 덕분인지 여기만 다른 나라 같았다.ㅋㅋ

마치라잌 뉴욕

(그러나 뉴욕에 가본 적은 없다)




테이블 기본 셋팅


씨리얼 오기 전에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들려서 팔에 아직도 팔찌가 있다. ㅋㅋ



내부 전경


카운터 말고 한쪽 벽면에 컨셉존?도 있었는데

그건 찍지 못했다.ㅜ



무화과 뮤즐리



해바라기씨 호박씨 무화과 씨리얼 견과류 꿀


생각보다 꿀이 진하고 무화과가 너무 많아서....

베리 뮤즐리로 고를껄 하고 조금 후회했다.

9천원쯤 했던걸로 기억한다. 매우 배불렀음!



아마도 씨리얼모닝


베이컨 위에 칠리소스




치즈가 얹어진 빵을 자르면 안에서 바질과 체다치즈가 쥬르륵~


치즈 좋아하는 사람이 잘 먹을 것 같음..

엄청 막 맛있는 건 아지만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낮에 시간보내기 좋은 것 같다.

기분내기 좋은 카페~


다른 친구랑 제주도에 다시 간다면...

또 가고싶진 않고 그 친구한테 다른 친구랑 가보라고 할 것 같다.